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은 요즘
부산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(HF한국주택금융공사)에서 어버이날 기념 카네이션 나눔을 실시하여
어르신들께 카네이션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지원하였습니다.
A 어르신은 몇 년 전 아들이 갑자기 떠나고 남은 딸은 타국에 살고 있어 만나기도 힘든데
어버이날이라고 이렇게 카네이션을 챙겨주니 너무 감사하고 고맙다고 말씀을 전하셨습니다.
B 어르신은 카네이션이 시들지 않고 오래 둘 수 있도록 조화로 예쁘게 잘 만들었다고 칭찬해주시며 건강하라는 글귀가 너무 고맙다고 말씀하셨습니다.
몸이 아파서 그런지 건강이 최고라며 마음까지 생각해주는 카네이션을 받아서 너무나 감사드린다고 하셨습니다.
C 어르신은 카네이션을 보니 어느덧 1년이 지났나보다 하시며 매년 이즈음에 받는 꽃이지만 받으면
왠지 이렇게 잘 살아온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느껴지는 듯 해서 좋기도 하다며 매 번 챙겨줘서 고맙다고 하셨습니다.
앞으로도 동래구노인복지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직원들은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