날이 갈수록 더워지는 여름, 부산광역시에서 폭염에 대비하기 위한 물품을 후원하여
노인맞춤돌봄서비스 및 특화서비스 이용자에게 후원 물품을 전달하였습니다.
A어르신은 여름 이불이 없어 구매하려고 했으나 다리가 아파 혼자 가기 어려워 하셨습니다.
여름 이불을 드리니 너무 좋아하시며 덕분에 올여름 시원하게 보낼 수 있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.
B 어르신은 잇몸이 좋지 않아 속상하고 생활비도 부족하여 영양 보충이 어려웠으나
마침 단백질 보충을 할 수 있게 식료품을 지원해 줘서 고맙고
“나를 생각해주는 복지관이랑 지원사님이 계셔서 눈물이 난다” 고 하시며 좋아하셨습니다.
C 어르신은 더위를 유난히 많이 타서 가볍고 땀 흡수가 빠른 인견 내의를 사려고 했는데
이런 내 마음을 어떻게 알고 가져왔냐고 연신 고맙다고 하시며 올 여름은 더 덥다고 하는데
인견 내의를 입고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고맙다고 하셨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