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산은행이 후원하고 부산교통공사가 지원하는 동래구 사랑의집고쳐주기 사업 발대식이 열렸습니다.
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주거복지 개선을 위해 민관이 추진하는 사업입니다.
이날 발대식을 통해 동래구 지역 주거취약계층 20가구를 선정하여 부산은행 지역봉사단과 부산교통공사 휴메트로 봉사단이
벽체 및 지붕 누수방지, 벽지 및 장판교체, 방충망 보수 등 노후 주택 수선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.
민관이 함께 하는 집 고쳐주기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 변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됩니다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