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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시내 복지관들의 대부분의 일어강좌를 보니 거의가 초급으로, 우리 동래구노인복지관만은 일어 중급반을 개설하여 초급을 하신 분이 중급을 계속 공부하시여, 실생활에 능히 사용할 수 있겠금 하시면 하던 생각이 오래전부터 있어 왔기에, 이번 2012년5월 4일부터 6일까지의 용두산공원에서의 부산문화재단 주최의 한일 조선통신사축제에 제가 통역으로 참가 봉사하였을 때 일본인이 저에게 일본인이냐고 한바도 있읍니다. 금년 4~6월 프로그램의 다음 프로가 시작하실 때. 일어중급공부방을 개설하시면 해서 건의하는 바입니다. 곽 상 영 올림.